코스피

2,753.00

  • 22.66
  • 0.83%
코스닥

870.37

  • 8.22
  • 0.95%
1/3

바이든 "IPEF, 여전히 할 일 더 있지만 실질적 진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바이든 "IPEF, 여전히 할 일 더 있지만 실질적 진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바이든 "IPEF, 여전히 할 일 더 있지만 실질적 진전"
"강한 환경·노동기준 포함 高수준 무역규칙 진전"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미국 주도의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에 대해 "여전히 할 일이 더 있지만 실질적 진전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가 열리고 있는 샌프란시스코에서 IPEF 참가국 정상들과 회동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특히 IPEF의 한 축인 무역 분야와 관련, "강한 환경·노동기준을 포함하는 높은 수준의 무역 규칙에서 진전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바이든 미 행정부 주도로 지난해 5월 공식 출범한 IPEF는 무역, 공급망, 탈탄소 및 인프라, 탈세 및 부패 방지 등 4개 주제를 중심으로 참여국의 경제 분야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협의체다.
한국과 미국, 일본, 호주, 인도,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싱가포르, 브루나이, 뉴질랜드, 피지 등 14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