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0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와 서울 종로구 교원 챌린지홀에서 식의약 소비자감시단(컨슈머아이즈) 활동 보고회를 열고 식의약 안전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식약처장 표창 등을 수여했다. 컨슈머아이즈는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제품의 부당광고가 있는지 살펴보고 실태조사를 하는 자율 감시 조직으로 지난해 22명으로 발족한 뒤 올해 72명으로 확대 운영됐다. 김유미 식약처 차장은 이날 소비자가 주도하는 식의약 안전관리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단체와 지속해서 소통,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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