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3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4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전망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23번째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디지털 혁신이 만든 미래, 일상 속으로'라는 주제로 한국과 관련된 ICT 분야 국내외 이슈와 전망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첫날 행사에서 세계적인 미래학자 토머스 프레이 다빈치연구소장이 '미래의 재구성'이라는 주제로 10년 후 세상이 어떻게 달라질지에 대해 발표한다.
반도체 공학 유튜버인 권순용 ㈜하이젠버그 대표이사, 민주주의학술연구원 김지윤 박사, 김동환 대안금융경제연구소장, 구글코리아 김태원 전무,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임진국 단장,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배경율 원장 등도 발제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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