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림축산식품부는 박수진 식량정책실장이 지난 26일 내린 우박으로 피해를 본 경북 영주시 소재 사과농장을 찾았다고 31일 밝혔다. 박 실장은 지방자치단체와 농협 관계자에게 "복구비 지원을 위한 현장 확인과 보험금 지급을 위한 손해평가 등을 조기에 실시해달라"고 요청했다. 박 실장은 또 영주시 과수 거점 산지유통센터를 찾아 사과 비정형과 출하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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