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지식재산권(IP) 비즈니스 플랫폼 기업 '빅크'와 유튜브 커머스 기반 지적재산(IP) 수익화 생태계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빅크는 크리에이터가 IP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과 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양사는 크리에이터들이 굿즈와 의류, 앨범 등 IP 상품을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판매를 늘리도록 ▲ 유튜브 쇼핑 연동 ▲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 판로 확대 ▲ 팬덤 대상 한류 콘텐츠 기반 IP 상품 다양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크리에이터별로 사업 성장에 필요한 맞춤형 전문 컨설팅 제공도 협력하기로 했다. IP 상품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브랜딩 전략, 상품 큐레이션 노하우, 글로벌 진출 전략 등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으로 크리에이터들의 비즈니스 운영 전문성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harris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