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새 소식 알리미 '캐치' 인형 예약 판매
18일 오후 5시부터 '학교 가는 캐치' 인형 등 예약 판매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는 18일 오후 5시부터 새 소식 알리미 '캐치' 인형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캐치'는 병아리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로, 토스 애플리케이션(앱) 내 '새소식' 메뉴에서 새로 나온 기능 및 혜택, 신규 상품, 이벤트 등을 알려준다. 소식을 전하는 '새' 역할에 착안했으며 고객 아이디어 공모를 거쳐 새 정보를 잡을 수 있다는 의미로 '캐치'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토스는 지난 7월 고객 약 54만 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1등과 2등으로 선정된 '학교 가는 캐치'(약 18만명)와 키링형 '미니 캐치'(약 16만명)를 각각 5천 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학교 가는 캐치'는 2만3천원이며 '미니 캐치'는 1만3천원이다.
구매는 토스 앱 내 '새소식' 탭에서 할 수 있고 오는 12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무료 배송된다. 인형 구매 고객에게는 '캐치' 특별 스티커 4종과 랜덤 포토 카드 1종이 추가로 제공된다.
harri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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