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바레인 한국대사관, 김치 주제로 한식강좌 개최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주바레인 한국대사관(대사 구헌상)은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엿새간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식 강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한식 셰프 정인경이 김치를 주제로 진행한 올해 강좌에는 현지 셰프, 외교관, 인플루언서 그룹에서 총 30여명이 참여해 김치 담는 법을 포함한 7개 한식 레시피를 배웠다.
한식진흥원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바레인의 한식 강좌는 올해가 4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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