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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세계어촌대회 한국서 개최…17개국 장차관급 대표단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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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세계어촌대회 한국서 개최…17개국 장차관급 대표단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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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세계어촌대회 한국서 개최…17개국 장차관급 대표단 참여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19∼21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3년 세계어촌대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세계어촌대회는 전 세계 어촌이 마주한 위기를 공동으로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비전과 지속가능성을 논의하는 자리로,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린다. 17개국 장·차관급 대표단과 52개 국내외 기관이 참여한다.
    수산 분야의 실리콘밸리라 불리는 '아이슬란드 오션클러스터'의 창설자인 토르 시그퍼슨 대표와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 마뉴엘 바란지 어업양식국장이 각각 기조 강연에 나선다.
    청년과 여성 어업인, 청색어항, 스마트 어촌 등 최근 활발히 논의되는 어촌 관련 주제의 학술행사도 진행한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세계어촌대회가 전 세계 어촌이 직면한 위기와 기회를 파악하고, 국제적인 협력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해 가는 범국가적인 논의의 장으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cha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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