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예탁결제원은 14일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시지사에 후원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예탁원은 부산 취약계층 중 희망자에게 수산물 소비 활성화 취지로 마련한 건어물 세트를 배포할 예정이다. 이순호 예탁원 사장은 "우리 수산물 소비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계의 어민들과 주변의 취약계층 모두 따뜻한 한가위를 맞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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