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헬스테크 박람회서 '수출 애로 현장 상담' 진행
(세종=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원스톱 수출지원단은 14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에서 '수출 애로 현장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은 해외 진출 및 수출을 추진 중이거나 시작한 헬스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보건산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무역보험공사 등 기관에서 운영 중인 수출지원제도와 해외 진출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의 해결 방안 등을 상담받을 수 있다.
상담은 박람회 현장에서 접수 뒤 진행된다. 박람회 기간 중 상담받기가 어려운 기업은 원스톱 수출지원 119 우편함(현장서면 접수)이나 홈페이지, 전화 등을 통해서도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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