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연구원, 中여유연구원과 '치유 관광' 논의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중국여유연구원과 13일 '제10차 한중 국제관광 세미나'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코로나19 이후 국제관광이 본격적으로 재개된 시점에서 한중 양국의 관광 동향과 정책을 살펴본다.
코로나로 부상하고 있는 '치유 관광산업' 전략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달 중국인의 한국 단체관광 재개가 허용된 이후 개최되는 첫 번째 공동 세미나다.
한중 관광 전문가들이 모여 양국의 관광 진흥과 발전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하는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연구원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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