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오리온그룹은 다음 달 1일 국군의 날을 앞두고 오리온[271560] 제품을 담은 1억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국방부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선물세트는 총 1만 상자로, 초코파이情(정), 꼬북칩, 포카칩, 닥터유 단백질바 등 과자로 구성됐다.
오리온그룹은 지난 2017년부터 7년째 국군의 날 선물세트 1만 상자를 지원하고 있다.
오리온그룹 관계자는 "국군장병의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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