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한전KDN이 3년 연속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의 '협력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원사업'에 참여한다.
동반위는 7일 한전KDN와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한전KDN은 협약에 따라 상생협력기금 1억원을 출연하고 협력사에 ESG 교육과 진단, 컨설팅,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등을 지원한다.
동반위는 ESG 지표 준수율이 우수한 한전KDN 협력사에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를 발급해준다.
확인서를 받으면 은행 금리 우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수출지원 서비스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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