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IFA서 선보인 LG 스마트코티지 개발 협업"
자체개발 '모듈러 기술' 등 적용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GS건설[006360]은 지난 1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 중인 유럽 최대 가전·IT 전시회 'IFA 2023'에 LG전자와 함께 개발한 가전·공간 복합 상품인 '스마트 코티지'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 코티지는 지난 5월부터 GS건설과 LG전자가 협력해 개발한 신개념 가전·공간 복합 상품이다.
이번 IFA에서 전시된 유럽형 스마트 코티지에는 GS건설이 자체 개발한 모듈러 접합 기술, GS건설의 유럽 모듈러 자회사인 단우드의 모듈러 제조 기술 등이 적용됐다.
여기에 LG전자의 사물인터넷(IoT)으로 제어되는 오브제 컬렉션 워시타워 컴팩트, 식기세척기, 인덕션 전기레인지, 정수기 등 다양한 프리미엄 가전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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