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역본부, 추석 앞두고 수입 축산물 이력관리 점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4∼15일 수입 소고기와 돼지고기 이력관리제도 준수 여부를 특별단속한다고 3일 밝혔다.
검역본부 특별단속반은 전국 축산물위생영업장, 식품위생·통신판매영업장 등을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한다.
단속에서는 수입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취급하는 업체의 거래 신고와 매입·매출내역 등의 기록, 이력번호 표시 여부 등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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