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카카오[035720]는 지난 5월 발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 '2022 카카오의 약속과 책임'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경연 대회인 'ARC 어워드'와 'LACP 비전 어워드'에서 각각 최고 등급인 금상과 대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ARC어워드는 미국의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문 평가 기관인 머콤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연차·지속가능경영보고서 경연 대회다.
LACP비전어워드는 2001년부터 매년 기업·단체에서 발간한 연차·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평가하는 대회로, 세계 각국에서 1천개가 넘는 기업·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카카오는 2021년부터 매년 상반기에 ESG 활동 내용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redfla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