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서울 영등포에 신사옥…역사홍보관 일반에 개방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속옷 전문 업체 BYC[001460]는 서울 영등포구에 신사옥을 건립했다고 29일 밝혔다.
BYC 마트 대림점 부지에 건립된 신사옥은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다.
BYC는 이곳에 국내 속옷 산업을 이끌어온 지난 77년간의 역사를 담은 홍보관을 마련해 내달부터 일반에 공개할 계획이다.
또 77년 사사도 발간하기로 했다.
BYC는 1946년 '한흥메리야스'로 시작해 77년간 속옷 산업에 주력해온 국내 대표 속옷 기업이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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