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CJ올리브네트웍스의 데이터 마케팅 설루션 전문가 그룹 '팀 맥소노미'는 콘텐츠스퀘어와 리셀러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콘텐츠스퀘어는 포브스 선정 세계 100대 클라우드 기업 중 66위를 차지한 데이터 분석 플랫폼 기업으로 약 130만 명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의 플랫폼은 사용자 행동을 수치화·시각화해 구체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팀 맥소노미는 콘텐츠스퀘어, 브레이즈 등 파트너사들과 11월 데이터 마케팅 콘퍼런스 '더 맥소노미 2024'를 열어 데이터 마케팅 최신 트렌드, 기업 활용 사례 등을 공유한다.
하재영 CJ올리브네트웍스 데이터마케팅담당은 "CJ 원(ONE) 멤버십, 광고 등 데이터 마케팅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앞으로도 양질의 마테크(MarTech·마케팅과 기술의 합성어) 설루션 관리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acd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