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호텔 서울, 개관 20주년 맞아 필립 콜버트 야외 조각전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필립 콜버트의 대형 예술품을 이달 23일부터 6개월간 야외 정원 아트리움에 전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전시될 필립 콜버트의 대형 랍스터 조각품은 더 랍스터 페인터, 랍스터 스팸 캔, 랍스터 수프 캔, 랍스터 바나나 등 4가지로 각 작품의 높이만 2∼3m에 달한다.
필립 콜버트는 메가 팝아트 장르를 개척하며 차세대 앤디 워홀이라고 평가받는 영국의 컨템퍼러리 팝 아티스트다.
메이필드호텔은 필립 콜버트 조각전을 기념해 특별 식음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로비라운지 '로얄마일'에서는 랍스터 버거와 호텔 개관 20주년 스페셜 칵테일 2종을 선보이고 유러피언 음식점 '더 큐'는 랍스터 파스타를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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