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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교원그룹, 가상오피스 사업 활성화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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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교원그룹, 가상오피스 사업 활성화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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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교원그룹, 가상오피스 사업 활성화 협력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직방은 교원그룹과 가상오피스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교육에 특화된 메타버스 학습센터를 구축하고, 메타버스 활용 방안을 구체화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앞서 직방은 2021년 7월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가상오피스 '메타폴리스'를 해외 시장을 겨냥해 지난해 5월 '소마'로 업그레이드해 재출시한 바 있다. 현재 직방의 모든 임직원이 소마를 통해 원격근무를 하고 있다.
교원은 그간의 교육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마에 교육 전용 메타버스 학습센터를 구축하고, 그룹 관련 파트너사와 스타트업 등을 위한 원격근무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교원은 "소마를 통한 원격근무가 오프라인 사무실 근무와 차이점이 없다고 판단해 적극적으로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협약식은 지난달 31일 가상 공간인 소마에서 직방 안성우 대표, 소마 김재은 대표, 교원 신영욱 대표이사와 이규진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redfla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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