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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프로 TV' 운영사, 스팩 합병 상장 위해 예비심사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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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프로 TV' 운영사, 스팩 합병 상장 위해 예비심사 신청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브로드캐스팅의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 합병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1일 밝혔다.
2018년 설립된 이브로드캐스팅은 유튜브 채널 '삼프로 TV'를 운영하고 있다.
합병 스펙은 NH기업인수목적25호로 이브로드캐스팅은 연내 합병 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 초 거래를 시작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김동환 이브로드캐스팅 대표이사는 "자금 조달 목적이 별로 없는 데다 공모시장의 변동성이 크다 보니 가격과 밸류에이션의 안정성을 추구하고 싶었다"며 스펙 합병 상장 이유를 밝혔다.
스팩은 다른 기업을 인수·합병(M&A)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명목상 회사(페이퍼컴퍼니)다. 스팩을 상장해 모은 자금으로 비상장회사를 인수하거나 서로 합병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mylux@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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