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20일 베트남, 필리핀, 방글라데시, 태국의 주한 대사들을 포함한 7개국 대표와 전담 기관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에너지공단과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는 온실가스 국제감축에 협력하기 위한 파트너십 강화 방안이 논의됐다. 안 본부장은 각국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한국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전략적 협력 분야를 발굴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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