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개인사업자 경영관리서비스 '소호메이트' 구축 지원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CJ올리브네트웍스가 제조·유통·물류·미디어 분야에 이어 금융 정보기술(IT) 서비스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지난달 출시된 신한은행 '소호메이트' 플랫폼 구축을 지원했다면서 19일 이같이 밝혔다.
소호메이트는 신한은행의 개인 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경영관리 서비스, 상권·트렌드 정보, 맞춤형 금융 상품 정보 등을 제공하는 모바일 플랫폼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7개월의 구축 기간 설계, 데이터 분석, 디자인, 개발, 테스트, 오픈 등 프로젝트 모든 과정에 참여했다"며 "다년간 보유한 빅데이터 비즈니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행은행과 깊이 있는 상권 분석 리포트 17종을 제공한 점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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