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신작 수집형 게임 '우파루 오딧세이' 사전 예약"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NHN[181710]은 신작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 '우파루 오딧세이'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게임사 '하이브로'(highbrow)가 개발을 맡은 '우파루 오딧세이'는 다양한 능력과 상성을 가진 '우파루' 캐릭터를 모으고 전투를 통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게임이다.
전작인 '우파루 마운틴'은 NHN이 2013년부터 2020년까지 서비스한 게임으로, 수백 종의 '우파루' 캐릭터를 모아 나만의 마을을 꾸미는 재미를 바탕으로 누적 다운로드 1천100만 건을 기록하며 초창기 SNG 시장을 이끌었다.
김상호 NHN 게임사업본부장은 "신규 콘텐츠뿐만 아니라 전작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마을 꾸미기와 우파루 컬렉션 등의 콘텐츠와 함께 한층 더 풍성해진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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