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코로나 방역 완화로 해외여행 수요가 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한 안내서를 제작해 배포했다고 11일 밝혔다.
소책자로 제작한 안내서에는 온라인으로 해외여행 상품을 예약하는 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사항을 유형별로 담았다.
안내서는 소비자 24와 국제거래소비자포털 사이트 등에서 확인할 수 있고, 온라인 정보 수집이 어려운 고령자 등 취약계층을 위해서는 인쇄자료로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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