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 혜춘장학회, 대학생·대학원생 45명에게 장학금 전달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정식품은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회현동 서울사무소에서 '제39기 혜춘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학업 성적이 우수한 대학생과 대학원생 45명에게 총 1억5천9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혜춘장학회는 정식품의 창업자인 고(故) 정재원 명예회장이 인재 양성을 위해 1984년 설립한 재단이다.
혜춘장학회에서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총 2천553명, 누적 장학금 액수는 약 28억2천300만원이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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