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83.27

  • 2.24
  • 0.09%
코스닥

727.41

  • 7.18
  • 0.98%
1/3

[재산공개]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 1억8천900만원 신고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재산공개]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 1억8천900만원 신고
김이탁 전 靑 국토교통비서관 19억9천만원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지난 2월 임명된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1억9천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에 게재한 고위공직자 수시재산 공개 자료에 따르면 함 사장의 재산(본인·배우자·장녀·차녀 포함)은 총 1억8천905만원이다.
함 사장은 9천636만원 상당의 토지, 1억8천800만원 상당의 경기 시흥시 58.56㎡ 아파트, 예금 2억374만원 등을 신고했다.
함 사장 본인과 배우자의 채무는 3억5천776만원이다.
함 사장의 재산은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국회의원 시절인 2020년 신고한 2억3천454만원에 비해 4천만원 이상 줄었다. 국회의원 시절에도 당내에서 공식 등록된 재산이 가장 적은 것으로 유명했다.
지난 2월 퇴직한 김이탁 전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실장급)은 지난해 3월 정기 재산공개 때보다 6천885만원 늘어난 19억9천486만원(본인·배우자·모친 포함)을 신고했다.
김 전 위원은 지난 2021년 9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문재인 정부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을 지냈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