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카카오뱅크[323410]는 세이프박스 '이자 바로 받기'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세이프박스는 하루만 맡겨도 연 2.4% 금리(세전)를 제공하는 파킹통장이다.
기존에는 한 달에 한 번 이자를 받을 수 있었는데 해당 서비스 출시로 고객이 원할 때마다 카카오뱅크 앱에서 이자를 받을 수 있게 된다.
buil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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