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3 챌린지 코리아 콘텐츠 어워즈'를 처음으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국관광 해외광고에 대한 관심을 높여 광고 효과를 극대화하고 참신한 광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취지다.
공모전은 가보고 싶고 따라 하고 싶은 '대한민국의 멋', 눈과 입과 귀가 모두 즐거운 '대한민국의 맛', 체험하고 공유하고 싶은 '대한민국의 밈' 등 세 가지 분야로 개최된다.
다음 달 16일까지 한국 관광의 매력을 외국인에게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아이디어를 영상이나 이미지로 제작해서 출품하면 된다.
외국인도 참여가 가능하며 대상 2명을 포함해 26명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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