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가이아나 학교 기숙사서 불…최소 20명 사망
(서울=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21일(현지시간) 남미 가이아나 중부의 한 탄광마을에 있는 중등학교 기숙사에서 불이 나 최소 20명이 사망했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가이아나 정부는 성명을 내고 "기숙사에 난 불로 인해 최소 20명이 숨졌고 여러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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