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튼, 일본 시장 진출…"비영어권 AI 생태계 확장"
(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뤼튼테크놀로지스가 생성 인공지능 플랫폼 '뤼튼'으로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고 28일 밝혔다.
뤼튼테크놀로지스는 올해 초부터 전담팀을 꾸리고, 실리콘밸리 창업 경험이 풍부한 자문단을 구성하는 등 일본 진출을 체계적으로 준비해왔다. 이달 20일에는 일본 도쿄에서 생성 인공지능 콘퍼런스와 해커톤 '프롬프톤'을 진행했다.
이세영 뤼튼테크놀로지스 대표는 "플랫폼 기업 전환과 글로벌 진출, 두 가지 성장축을 바탕으로 비영어권 인공지능 생태계를 넓히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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