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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소프트웨어 스타랩에 고려대·KAIST 연구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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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소프트웨어 스타랩에 고려대·KAIST 연구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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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소프트웨어 스타랩에 고려대·KAIST 연구실 선정
KAIST 이상완 교수 뇌기계지능연구실 등…연간 3억 최대 8년 지원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간 뇌 고차원 학습 방식을 모사한 머신러닝 강화학습 기술을 연구하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상완 교수 뇌기계지능연구실 등 세 곳을 올해 소프트웨어 스타랩에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다계층 컴퓨팅 환경에서 연속적인 서비스를 위한 소프트웨어 구조를 연구하는 고려대학교 네트워크연구실(이원준 교수)과 개방형 환경에서 로봇 서비스를 위한 환경 인지·행동 및 상호작용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KAIST 가변영상·비디오·로봇공학 연구실(윤성의 교수)도 포함됐다.
과기정통부는 소프트웨어 핵심 기술 분야 연구실을 매년 스타랩에 선정해 성과에 따라 연 3억원씩 최대 8년간 지원한다.
올해 클라우드, 인공지능, 빅데이터, 알고리즘, 응용 소프트웨어 분야 연구실 20곳에서 신청해 6.7:1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원 대상에 선정된 연구실에서는 교수, 연구원, 학생 등 모든 연구자의 참여율을 40% 이상으로 끌어올려야 하고 연구 결과물은 공개 소프트웨어로 등록해야 한다.
cs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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