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첨단소재, 장애인날 맞아 장애아동시설 체육대회 봉사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효성첨단소재[298050]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중증 장애 아동 요양 시설인 '영락애니아의 집'을 찾아 체육대회 봉사 활동을 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노후 시설을 개선해 기관 내 장애 아동 30명과 시설 종사자 40여명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데 쓰인다.
조현상 효성[004800] 부회장(효성나눔봉사단장)은 "장애 아동이 우리 사회 일원으로 어울릴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자활과 자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anajj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