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패션기업 한세엠케이[069640]는 최근 산불 피해를 본 강원도 강릉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한세엠케이는 약 5천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강릉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
구호품은 담요와 법랑 컵 등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물건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한세엠케이는 한국 청소년 진흥협회 후원, 해외 취약계층을 위한 의류 기부 등 국내외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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