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레이첨단소재는 시각장애 아동의 교육을 위한 점자큐브 세트를 임직원이 직접 만들어 사회복지기관인 체인지메이커에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점자큐브는 시각장애 아동이 어려운 점자를 놀이처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돕는 교구다. 후천적으로 장애가 발생한 중도시각 장애인도 점자큐브로 점자를 쉽게 배울 수 있어 점자 문맹률을 낮추는 데에도 유용하다. 도레이첨단소재는 매년 점자 놀이책, 점자 벽보 등 시각 장애인을 위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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