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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기준원, 한국타이어·GS리테일·신풍제약 ESG등급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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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기준원, 한국타이어·GS리테일·신풍제약 ESG등급 하향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한국ESG기준원은 1분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등급 소위원회를 개최하고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LG유플러스[032640], GS리테일[007070], 신풍제약[019170]의 ESG 등급을 하향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대전공장 화재 발생과 조현범 회장의 횡령·배임 혐의 구속 등의 사유로 E부문 등급이 B+에서 B로, G부문 등급이 B에서 C로 내려갔다.
신풍제약은 장원준 사장과 법인이 비자금을 조성·횡령한 것과 관련해 G부문 등급이 C에서 D로 내려갔다.
개별 등급 조정에 따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통합 등급은 B+에서 B로, 신풍제약 등급은 C에서 D로 하락했다.
고객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발생한 LG유플러스, 납품업체에 판촉비용을 전가해 공정거래위원회 과징금을 부과받은 GS리테일은 S부문 등급이 A+에서 A로 내려갔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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