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CJ온스타일은 명품 플랫폼 머스트잇과 함께 오는 14일과 19일 TV홈쇼핑 방송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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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지난해 12월 20일 TV홈쇼핑 테스트 방송을 했는데, 2시간 동안 주문금액이 40억원에 달했다.
이에 따라 앵콜 방송을 하는 것으로, 이번에는 구찌, 버버리 등 고급 명품부터 컨템포러리 브랜드까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앞서 CJ온스타일은 지난해 6월 머스트잇에 200억원을 투자했으며, 이달부터 머스트잇 상품을 자사 앱·인터페이스와 연동해 선보인다.
이 밖에 CJ온스타일은 지난해 9월 명품 전문 라이브 방송 '머스트잇 LIVE'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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