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11일 상암 전자회관에서 수소융합얼라이언스와 '수소·디지털 산업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수소·디지털 산업 융합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국내외 수소·디지털 산업 동향 정보 상호 교류, 기업 지원프로그램 연계 및 공동 운영, 수출 확대 및 판로 개척을 위한 협력 강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박청원 KEA 상근부회장은 "이번 협약이 양 산업의 융합 생태계 조성을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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