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롯데마트는 자체브랜드(PB) '오늘좋은' 상품이 각 카테고리에서 1위를 달성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오늘좋은 흑미밥·단백질바·복숭아 아이스티 제로 등 신상품은 지난 3일 론칭 이후 각 카테고리에서 2위보다 2배가량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오늘좋은 흑미밥은 일반 제조사 브랜드(NB) 상품 대비 15%가량 저렴하고 국산 햅쌀만 사용했다.
오늘좋은 단백질바는 시리얼바 전체 판매량의 20%를 차지하는 등 카테고리 내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오늘좋은 복숭아 아이스티 제로는 대용량 파우치형으로 출시한 제로 칼로리 상품으로 지난 2일까지 약 2만5천개가량 판매됐다.
롯데마트는 캡슐 커피, 아몬드·오트 드링크 등 PB 신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buil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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