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두달만에 네차례 사들여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강구영 사장이 966만원 규모의 자사주 220주를 추가 매입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강 사장은 취임한 지 두 달 만인 작년 11월에 2천923만원 규모의 자사주(630주)를 매입한 데 이어 12월에는 1천990만원(430주), 2월에는 379만원(80주) 등 총 네 차례에 걸쳐 자사주를 매입했다.
이는 강 사장이 KAI 경영에 대한 책임감과 기업 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를 표현하려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강 사장은 올해 초 2050년 매출 40조원을 달성해 세계 7위 항공우주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하며 혁신과 도전을 통한 경영실적 개선을 강조해왔다.
hee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