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쌀 의무 수매 비용 전망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초과 생산된 쌀의 정부 매입을 의무화하는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지난해 12월 연구에서 양곡법 개정안 시행 시 쌀 의무 수매에 드는 비용은 올해 5천737억원 수준에서 매년 늘어 2027년 1조1천872억원, 2030년 1조4천659억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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