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LG헬로비전[037560]은 앞으로 지역채널 '헬로tv뉴스'의 주요 뉴스를 다양한 모바일 콘텐츠로 한 곳에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헬로tv뉴스 전용 홈페이지(news.lghellovision.net)를 단독으로 만들어 시청자들이 보다 쉽게 뉴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뉴스 본방송 전에 홈페이지로 기사를 실시간 전송해 실시간 재난 특보 등 지역의 이슈를 빠르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바일 콘텐츠도 확대할 예정이다. 기자들이 취재 현장에서 지역 소식을 짧고 굵게 전하는 '뉴찐스', 기사에 나온 생소한 단어를 쉽게 풀어주는 '왓더뉴스' 등 숏폼 콘텐츠를 다양하게 시도한다.
아울러 큐레이션을 통해 분야·지역·코너별로 뉴스를 분류하고 찬반이 나뉘는 쟁점에 대해 시청자의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 오피니언 리더들의 발언대 메뉴를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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