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스파르타 "기업 교육 '스파르타 코딩클럽' 1년만에 매출 2배"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에듀테크(교육기술) 스타트업 팀스파르타는 기업 임직원 대상 코딩 교육 '스파르타코딩클럽' 작년 매출이 전년보다 2배 늘어났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팀스파르타를 통해 코딩 교육을 진행한 기업은 24곳으로 2021년 12곳보다 2배 증가했다. 누적 교육 기업은 한국투자증권, 신한은행, ㈜GS, 삼성전자[005930], 신세계[004170] I&C 등 39곳이다.
스파르타코딩클럽은 향후 난이도, 직군, 교육 목적에 따라 디지털전환(DX) 입문, 데이터 활용, PM(프로덕트 매니저) 및 마케터 교육, 인공지능(AI)·머신러닝·딥러닝 등 세분된 커리큘럼 로드맵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팀스파르타 이범규 대표는 "임직원 누구나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DX교육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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