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이노텍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임직원 492명에게 학용품 선물 세트와 노트북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초등학교 입학 선물 제도는 LG이노텍이 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생애주기 맞춤형 선물' 프로그램의 하나다.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은 "임직원의 업무 몰입도는 가정생활의 행복도와 비례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최고의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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