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증권[016360]은 27일 디지털 부유층을 상대로 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삼성증권이 디지털 고객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65%는 일부 높은 수준의 수수료를 지급하더라도 자신에게 필요한 선별된 투자정보와 PB 상담을 받고 싶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 거래의 '프리미엄 서비스'란 고민 발생 시 해결이 가능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라는 답변이 전체의 77.1%였다. 삼성증권은 지난해부터 투자 관련 정보와 상담 등을 제공하는 '에스 라운지'(S.Lounge) 서비스를 중심으로 ▲ 투자정보라운지 ▲ 세미나라운지 ▲ 컨설팅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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