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싱가포르와 태국에 분점을 둔 럭셔리 리조트 카펠라가 한국에서 여행업계와 언론 간담회를 잇따라 열고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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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펠라 싱가포르와 카펠라 방콕은 20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카펠라양양 오너스 클럽 등지에서 관광업계·언론 간담회를 잇따라 열고 카펠라의 매력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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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의 정상회담이 열려 화제가 됐던 카펠라 싱가포르는 가족 중심의 연결 룸이 매력임을 강조했고, 카펠라 방콕은 짜오프라야강 전망이 시원하고 밝은 느낌을 줘 호캉스에 최적의 장소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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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카펠라는 강원도 양양군에 오는 2025년 럭셔리 웰니스 리조트를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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