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유튜브로 물류역량 소개 콘텐츠 선보여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CJ대한통운은 유튜브 채널 '택배와따'를 통해 협력사 제품과 자체 풀필먼트(통합물류) 역량을 소개하는 '창고털이범'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창고털이범은 전국의 CJ대한통운 풀필먼트센터를 돌며 고객사 제품이 어떻게 보관되고 배송되는지 등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소개된 협력사 제품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구매하면 도서·산간 지역을 제외하고 하루 만에 배송해준다.
1회에는 용인 풀필먼트센터에서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과 까르보불닭볶음면을 소개했는데 초도물량이 하루 만에 완판됐다.
CJ대한통운은 오는 3월까지 주요 고객사 제품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이어갈 계획이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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