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임원이 '달리기 전도사' 된 사연은?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네이버에서 대외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는 원윤식 전무가 매일 10km 이상을 달리게 된 이야기를 담은 책 '끔찍해서 오늘도 달립니다'를 6일 발간했다.
그는 20년 전 갑작스럽게 닥친 심근경색을 계기로 건강을 위해 달리기 시작했지만, 이제는 비가 오거나 눈이 오거나, 날이 덥거나 춥거나 매일 같이 부지런히 뛰는 진정한 '러너'가 됐다고 말한다.
그는 직접 느낀 달리기의 장점을 네이버 블로그에서 전하며 다른 이들에게도 달리기를 시작할 것을 권하고 있다.
이야기가있는집. 19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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