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올해 상반기 신작 '제노니아' 국내 출시"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컴투스홀딩스[063080]는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제노니아'를 올해 상반기 국내에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제노니아는 컴투스[078340]가 2008년 처음 선보인 동명의 대작 모바일 게임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제작사 측은 같은 세계관과 스토리, 정통성을 계승한다는 의미에서 원작과 동일한 타이틀 명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신작 제노니아의 부제는 시간을 되돌린다는 의미의 '크로노브레이크'로, 여러 시공간에 걸친 모험을 담은 원작과의 연결성을 강조했다.
제노니아의 개발은 컴투스가,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는 게임 플랫폼 '하이브'를 보유한 컴투스홀딩스가 담당할 예정이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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