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032640]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임직원 수를 늘릴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그간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봉사 활동을 비대면으로 하거나 소규모 인원만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했지만, 대부분의 실내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는 등 위드 코로나가 확대하면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그 첫 행사로 LG유플러스의 임직원 50여 명은 이달 중 서울 온수초등학교의 담벼락(약 100m 길이)에 벽화를 그리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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